제작자 : HAN
발매연도 : 2007
가격 : 프리웨어 (웹게임)

짧은 문장 쓰기 & 리플 달러 다니기로 즐기는 커뮤니케이션 MMOG(Massive Multiplayer Online Ga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닭... 닭이 말을 한다.


플레이톡(Playtalk)에 대해서는 여러 화두와 논쟁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를 다루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게임'으로 보기 때문이죠.

플레이톡의 기본 구조와 플레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메일 인증을 거쳐 가입하면, 플레이어 각자가 타이핑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지죠. 거기에 짧은 글을 쳐서 올리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방문해 리플을 답니다. 미치도록 짧고 가벼운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무한의 재미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는 MMOG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플레이톡의 장점은 '제한'에서 나옵니다. 쓸 수 있는 글자수도 매우 짧고,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 또한 글 쓰기 - 다른 플레이어 공간 방문 & 리플 달기 정도 밖에 없어요.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찾을 수 있는 스킨 꾸미기 - 음악 달기 등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정말 할 수 있는게 너무 적기 때문에, 오히려 그래서 더 큰 재미를 느끼게 되는 거에요. 바로 '제한의 재미', 즉 '간단한 룰은 상당히 제한된 영역만을 제공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재밌다'는 얘기입니다.

바로 그 부분에서 단점도 생깁니다. 할 수 있는 행동이 너무나 간단하여, 거기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어진다는 것. 하지만 이건 게임의 기본 설정이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에, 딱히 단점이라 부르면 안될지도 모르겠군요.

매우 짧은 문장만을 치고 받으며 노니는 MMOG로써, 플레이어의 상상과 참여 속에서 무한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웹 게임입니다. 허나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별 재미를 느끼기 힘든 플레이어도 있을테니, 사람을 가리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력히 추천드리지만, 중독성이 너무 강해 제대로 빠지면 며칠 혹은 몇주동안 푹 빠질 수 있으니 미리 유의하시길.

게임 하는 곳 : 공식 홈페이지

Comments

익명
2007-03-27 02:28:47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3-27 08:27:07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3-28 12:31:54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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