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 Joakim Sandberg
발매연도 : 2007
가격 : 프리웨어

분필로 그은 선으로 적을 퇴치!


Youtube 예고편 너무 좋아요. 스크린샷보다 설명도 쉽고.

매우 특이하고 유니크한 게임입니다. 마우스 좌클릭 드랙으로 분필 선을 그어, 묶음으로 되어있는 초록색 적을 연결해 무찌르고, 총알과 노랑색 적을 연결해 파괴합니다. 선 긋기를 방해하는 푸른 네모는, 그냥 드랙으로 치워버릴 수 있음. 말로 써놓으니 헷갈리는데, 헬프(Help) 메뉴 들어가 2분 가량의 튜토리얼 보면 이해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의외로 기본 조작은 쉬운 편입니다. 캐릭터 이동은 마우스 우클릭으로 하거나 WASD로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WASD 쪽이 훨씬 좋더군요.

일단 소재와 표현 자체가 매우 특이합니다. 차라리 연필로 그린 그래픽의 게임은 여러개 봤는데, 분필을 쓰는 건 또 처음이군요. 마우스 좌클릭의 플레이도 여러 종류라, 묶음을 연결하거나 - 총알을 적과 연결하거나 - 선 긋지 않고 드랙으로 밀어버리는 식이 각기 여럿 존재해서, 단조로운 플레이를 피했네요.
그 드랙으로 끌어가는 재미가 꽤 좋고 특이해서, '좀 더 게임을 키워 NDS로 내면 어떨까?' 싶은 생각까지 잠시 들었을 정도니, 이정도면 프리웨어로써 만점이겠네요.

게다가 다양한 적의 패턴과 조합은 물론, 심지어 보스전도 있음. '이정도는 깰 수 있어!'라고 생각한 적들이 섞여 나오기 시작하면, 어어어 하다가 한 대 두 대 맞게 되는데, 그 조합이 꽤나 괜찮아서 재미가 좋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보스와의 전투 또한 꽤 흥미로웠고요.

단점은 순간정지가 없다는 것. ESC를 좀 오래 누르고 있으면 메뉴로 빠져 나오는데, 무조건 새로 시작이지 멈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는 옵션이 아예 없습니다. 아무리 간단하고 짧은 게임이라도 화장실 - 담배 등의 휴식이 필요한 법인데, 진행한거 다 버리고 처음부터 하자니 애매하네요. 그냥 일반 게임들처럼 ESC를 누르면 메뉴 화면이 뜨는 정도로 충분했을텐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 : 엔터키로 순간정지가 된다고 합니다. 알려주신 trilby님께 감사.)

분필로 선을 그어 여러 동작을 해 적을 물리치는 게임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같은 동작으로도 여러 효과를 낼 수 있게 했고, 적의 패턴과 조합도 의외로 다양해 재미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순간정지가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으니 '추천' 되겠습니다.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추가 : 엔터키로 순간정지가 된다고 합니다.
알려주신 trilby님께 감사.

Comments

익명
2007-05-27 11:59:08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5-27 23:46:43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5-28 11:46:46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6-04 16:55:15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7-08 15:35:51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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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halk (2007) - The Cynical Felix.
2007-07-10 12:56:34

요약: 초크라는 개념을 도입한 참신한 형태의 슈팅(?)게임장점: 초크(실제로는 잉크에 가깝다)를 이용한 게임에서 참신함을 느낄 수 있다.단점: 스테이지2~3부터 참신함을 잃는다. 분필(?)을 이용해 공격, 방어, 견제까지 수행한다. 분필(Chalk)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슈팅게임, Chalk입니다. 마우스 왼쪽클릭을 사용해 분필로 선이나 점을 긋고, WASD를 이용해서 상하좌우로 이동합니다. 마우스 우 클릭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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