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북 에피소드 0 : 더 미싱 언(Casebook Episode 0 : The Missing Urn)] (2009)
개발사 : Areo
발매연도 : 2009
가격 : 프리웨어 (추가 에피소드는 판매용.)
FMV 스타일 + 파노라마 사진을 기반으로 한 미스테리 어드벤쳐!
1990년대에는, [가브리엘 나이트 2(Gabriel Knight 2)] - [판타스마고리아(Phatasmagoria)] 같은 FMV(Full Motion Video) 어드벤쳐 게임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CD-ROM 붐으로 인해 저장 용량이 커졌기 때문에, 이런 게임들이 발매될 수 있었죠. 하지만 그 유행이 끝나고, 21세기 이후에는 매우 적은 숫자의 FMV 게임들만 인디에서 가끔 나왔는데, 이 게임도 그런것 중 하나일까요? 사실 이 작품은, 부분적으로 FMV / 부분적으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재미있습니다.
친척 아주머니가 남편의 재가 담긴 항아리를 잃어버렸고, 그래서 어디 있는지 찾음과 동시에 / 누가 그랬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 아주머니는 다른 할머니와 그녀의 남편과 같이 사는데, 그들이 숨겼을거라 의심합니다. 집안을 다 뒤졌는데 지하실은 아직 내려가보지 못했어서, 우리의 탐정은 거기 내려가 증거와 단서를 수집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누가, 왜 했을까요? ...
이 '에피소드 0'은 전체 시리즈의 체험판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게임의 크기가 작고 저자극이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에피소드 자체의 완결성도 지닙니다. 파노라마 사진에 기반한 환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조사는 잘 만들어졌고, 그래서 한번쯤 해보실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줌인으로 땅긴 사진 화질이 너무 안 좋다는 거겠죠. 이런 파노라마 사진을 사용한 기법이 어드벤쳐 장르를 이끌어갈 새로운 길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 해볼만은 합니다.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발매연도 : 2009
가격 : 프리웨어 (추가 에피소드는 판매용.)
FMV 스타일 + 파노라마 사진을 기반으로 한 미스테리 어드벤쳐!
다운로드가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다.
(이 영상은 에피0이 아님.)
1990년대에는, [가브리엘 나이트 2(Gabriel Knight 2)] - [판타스마고리아(Phatasmagoria)] 같은 FMV(Full Motion Video) 어드벤쳐 게임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CD-ROM 붐으로 인해 저장 용량이 커졌기 때문에, 이런 게임들이 발매될 수 있었죠. 하지만 그 유행이 끝나고, 21세기 이후에는 매우 적은 숫자의 FMV 게임들만 인디에서 가끔 나왔는데, 이 게임도 그런것 중 하나일까요? 사실 이 작품은, 부분적으로 FMV / 부분적으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재미있습니다.
친척 아주머니가 남편의 재가 담긴 항아리를 잃어버렸고, 그래서 어디 있는지 찾음과 동시에 / 누가 그랬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 아주머니는 다른 할머니와 그녀의 남편과 같이 사는데, 그들이 숨겼을거라 의심합니다. 집안을 다 뒤졌는데 지하실은 아직 내려가보지 못했어서, 우리의 탐정은 거기 내려가 증거와 단서를 수집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누가, 왜 했을까요? ...
이 '에피소드 0'은 전체 시리즈의 체험판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게임의 크기가 작고 저자극이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에피소드 자체의 완결성도 지닙니다. 파노라마 사진에 기반한 환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조사는 잘 만들어졌고, 그래서 한번쯤 해보실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줌인으로 땅긴 사진 화질이 너무 안 좋다는 거겠죠. 이런 파노라마 사진을 사용한 기법이 어드벤쳐 장르를 이끌어갈 새로운 길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 해볼만은 합니다.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Comments
2010-01-25 15:39:54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