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Small is Beautiful
발매연도 : 2010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땅을 판다고 [미스터 드릴러]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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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 / 스킬 업 하고 / 다음 스테이지에서 더 잘하자는 이런 방식 게임 꽤 많은데,
따로 장르명으로 묶이지는 않은 듯.

[미스터 드릴러]는 '파는 행동'도 우리가 버튼을 눌러 수행하지만, 이 게임 [메가드릴]은 알아서 파고 내려가는 드릴의 방향만 좌우로 지정해줍니다. 위 버튼으로 니트로 키고 / 마우스 클릭으로 두더쥐 로봇 보내 먼데 보물 캐기도 하는데, 그걸 제외하면 2버튼 / 합해도 4버튼 정도로 조작이 단순합니다. 각 스테이지는 연료가 떨어질때까지 수행되는데, 연료(Fuel)와 압력(Pressure) 둘 다 신경써야 함을 주의하시길. 이런 게임류가 다 그렇듯, 스킬 몇 단계 올리면 달라진게 확실히 느껴지기 때문에 진행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좋은 부분은 깊이 파고 들어가면 음악 풍이 변한다는 건데, 깊을수록 높아지는 보물의 가치에 추가되어 확실히 재미를 올려줍니다. 스킬을 모두 올리면 엔딩으로 직행 가능한데, 그때까지 번 돈에 의해 엔딩도 여러 종류가 나오니 미리 알아두시길.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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