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브 잇(I of It)] (2011) - 이정도라면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개발사 : gameshot (한국의 그 게임샷과 다름)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이정도라면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설정 - 구현방식 모두 기발하다.
옛날에 'It'이 살았는데, 어느날 't'가 떠납니다. 홀로 된 'I'는 친구 't'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라는 설정 부터가 일단 기발. 도대체 뭘 먹고 살면 이런 설정을 생각할 수 있는지부터가 궁금합니다.
게임의 풀어가는 방식도 대단한데, 플래포머라고 'I'가 점프를 뛰거나 하는게 아니라, 몸을 늘렸다 줄일 수 있습니다. 그걸로 낮은데 통과하는건 기본인데, 높은데 걸어서 올라갈 수 있고 / 날아오는 장애물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 아 진짜 아이디어만 보고 이렇게 섬뜻하기도 힘든데... 그동안 너무 많은 아이디어와 깨는걸 봐서, 어지간한 아이디어 정도는 별볼일 없다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게다가 일부러 옛날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의 성우 더빙을 설정 설명과 화면 전환에 사용한 센스도 발군.
유료 판매를 위한 상업성을 고려하자면 매우 엄하겠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살려 플래시게임으로 내놓고 스폰서 수익을 챙기는 정도로는 매우 적절. 개발사 gameshot은 플래시 게임을 무지 많이 내놓고있기도 한데, 여유되면 다른것도 해봐야겠습니다.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중력이 반대로 작용시에는 '몸을 폈다 줄일 때 떠오르는 부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 진짜 굉장하다 이거.
P.S. 2 : 하다보면 '쓸데없이 어려운' 부분이 나오는데, 어찌 보자면 이런게 기발한 아이디어 중심 게임의 한계일 수 있습니다. (굳이 아이디어 중심 게임이 아니라도 이런 부분은 나오지만.)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이정도라면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옛날에 'It'이 살았는데, 어느날 't'가 떠납니다. 홀로 된 'I'는 친구 't'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라는 설정 부터가 일단 기발. 도대체 뭘 먹고 살면 이런 설정을 생각할 수 있는지부터가 궁금합니다.
게임의 풀어가는 방식도 대단한데, 플래포머라고 'I'가 점프를 뛰거나 하는게 아니라, 몸을 늘렸다 줄일 수 있습니다. 그걸로 낮은데 통과하는건 기본인데, 높은데 걸어서 올라갈 수 있고 / 날아오는 장애물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 아 진짜 아이디어만 보고 이렇게 섬뜻하기도 힘든데... 그동안 너무 많은 아이디어와 깨는걸 봐서, 어지간한 아이디어 정도는 별볼일 없다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게다가 일부러 옛날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의 성우 더빙을 설정 설명과 화면 전환에 사용한 센스도 발군.
유료 판매를 위한 상업성을 고려하자면 매우 엄하겠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살려 플래시게임으로 내놓고 스폰서 수익을 챙기는 정도로는 매우 적절. 개발사 gameshot은 플래시 게임을 무지 많이 내놓고있기도 한데, 여유되면 다른것도 해봐야겠습니다.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중력이 반대로 작용시에는 '몸을 폈다 줄일 때 떠오르는 부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 진짜 굉장하다 이거.
P.S. 2 : 하다보면 '쓸데없이 어려운' 부분이 나오는데, 어찌 보자면 이런게 기발한 아이디어 중심 게임의 한계일 수 있습니다. (굳이 아이디어 중심 게임이 아니라도 이런 부분은 나오지만.)
Comments
2011-07-04 10:52:52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1-07-05 17:10:00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1-07-11 17:57:17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1-08-05 18:28:46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