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러너스(Villainous)] (2011) - '역' 디펜스의 즐거움.
개발사 : Cellar door 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디펜스로 지키는게 아니라, 쳐들어가는 역 디펜스.
의외로 잘 만들었다.
지키는게 아니라 쳐들어가는 이 게임은, 투입할 웨이브의 순서와 캐릭터 종류를 설정한 후 출동시킨 후, 게임 중간에는 투입 캐릭터를 바꿀 수 없는 상태에서 3가지의 마법 기술만 효율적으로 사용해, 여타 능력이 없는 고블린을 마을까지 도달시켜 정ㅋ벅ㅋ하는 방식입니다. 웨이브마다 적 타워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마법은 쓸 수록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힘 빼지 않는 것도 중요.
게임 전체 분위기 / 스킬의 레벨 업 / 적절한 역발상과 그 응용 등, 전반적으로 꽤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단 일반 디펜스와 반대로 공격을 당하는 입장이라 답답할 수 있는데, 게임의 특성이라 볼 수 있겠죠. 굉장히 재밌습니다.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디펜스로 지키는게 아니라, 쳐들어가는 역 디펜스.
지키는게 아니라 쳐들어가는 이 게임은, 투입할 웨이브의 순서와 캐릭터 종류를 설정한 후 출동시킨 후, 게임 중간에는 투입 캐릭터를 바꿀 수 없는 상태에서 3가지의 마법 기술만 효율적으로 사용해, 여타 능력이 없는 고블린을 마을까지 도달시켜 정ㅋ벅ㅋ하는 방식입니다. 웨이브마다 적 타워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마법은 쓸 수록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힘 빼지 않는 것도 중요.
게임 전체 분위기 / 스킬의 레벨 업 / 적절한 역발상과 그 응용 등, 전반적으로 꽤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단 일반 디펜스와 반대로 공격을 당하는 입장이라 답답할 수 있는데, 게임의 특성이라 볼 수 있겠죠. 굉장히 재밌습니다.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Comments
2011-07-04 17:57:43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