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젬스(Biogems)] (2011) - 퍼즐 퀘스트와 흡사하나 또 다른 진화.
개발사 : Mochi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퍼즐 퀘스트가 연 문을 충실히 쫓아간 이후 게임들 중 최강에 가깝다.
그림만 봐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다.
매치-3(match-3)를 통해 적과 공방을 한다는 것까지는 같습니다. 각 블록들을 없앤 그 자체로 순서대로 콤보가 쌓여 기술이 나간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습니다. 마나 쌓아 기술 쓰고 이런게 전혀 없다는 거죠. 블록들은 헬쓰 - 공격에 필요한 에너지 - 다 모으면 큰 공격 하는 레이지 - 방어 - 카운터어택으로 나뉘는데, 없어지는 블록들의 효과가 순서대로 쌓여 기술이 나가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트리키한 플레이가 화려하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방어 95% - 카운터어택 95% 같은걸 '우연히' 먹은 턴이라면, 적의 공격 대부분을 피해없이 막고 그 즉시 반격함은 물론, 한 턴동안 지속되니 그 턴의 모든 공격을 저렇게 처리한다...는 식이 됩니다. 이런 플레이가 의외로 자주 발생된다는게 매우 멋진데, 게임의 특성상 '의도해서 쌓을 수 없다'는게 약점이라면 약점. 더불어 방어 - 카운터어택 깔아둔 상태에서 일부러 공격할 상대는 드물테니, (일부러 수준을 낮춰뒀을) NPC가 아닌 사람과 멀티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할것도 같고, 그래서인지 1인용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쌓이는 콤보의 스타일리시함이 동급 최강인 이 게임은, 모치게임즈 내부에서 직접 개발해 내놓은 매우 잘 만든 퍼즐 RPG 게임입니다. 그리 길지도 않으니 부담없이 추천.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퍼즐 퀘스트가 연 문을 충실히 쫓아간 이후 게임들 중 최강에 가깝다.
매치-3(match-3)를 통해 적과 공방을 한다는 것까지는 같습니다. 각 블록들을 없앤 그 자체로 순서대로 콤보가 쌓여 기술이 나간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습니다. 마나 쌓아 기술 쓰고 이런게 전혀 없다는 거죠. 블록들은 헬쓰 - 공격에 필요한 에너지 - 다 모으면 큰 공격 하는 레이지 - 방어 - 카운터어택으로 나뉘는데, 없어지는 블록들의 효과가 순서대로 쌓여 기술이 나가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트리키한 플레이가 화려하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방어 95% - 카운터어택 95% 같은걸 '우연히' 먹은 턴이라면, 적의 공격 대부분을 피해없이 막고 그 즉시 반격함은 물론, 한 턴동안 지속되니 그 턴의 모든 공격을 저렇게 처리한다...는 식이 됩니다. 이런 플레이가 의외로 자주 발생된다는게 매우 멋진데, 게임의 특성상 '의도해서 쌓을 수 없다'는게 약점이라면 약점. 더불어 방어 - 카운터어택 깔아둔 상태에서 일부러 공격할 상대는 드물테니, (일부러 수준을 낮춰뒀을) NPC가 아닌 사람과 멀티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할것도 같고, 그래서인지 1인용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쌓이는 콤보의 스타일리시함이 동급 최강인 이 게임은, 모치게임즈 내부에서 직접 개발해 내놓은 매우 잘 만든 퍼즐 RPG 게임입니다. 그리 길지도 않으니 부담없이 추천.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Comments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