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 MaTX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플래시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염장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와 '그녀'를 만나게 해줘야 할 이 게임에,
심리적인 박탈감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남들이 안 한 것만 고집피워 찾을게 아니라, 널리 쓰이던 것 잘 꾸미고 가꿀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원 앤 원 스토리]는 기존 퍼즐 플래포머들에서 사용했을법한 요소들을 가져다 잘 버무리고, 그 위에 아트 느낌의 그래픽과 음악을 토핑한 후, 플래시게임 사상 가장 아름다운 '염장질'로 포장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스테이지 설정에 따라 룰이 많이 변한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습니다. 같은 스테이지를 그대로 쓰면서도 방식만 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부분 굉장히 신선합니다. 과장하면 '아름답고 단순화된 [카로시(Karoshi)]' 급이니 꼭 해보시길.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굉장히 의외인데,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열리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요소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에서는 보던 것들이지만 이런걸 본편에 쓰지 않고 보너스에만 남겨뒀다는게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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