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드 던젼(Cursed Dungeon)] (2011) <플래시게임> - 상대의 허를 찌르는 스피드 + 여러 스킬업이 필요한 RPG.
개발사 : Awoker 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실시간 대전 격투가 아니지만,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은 실시간.
의외로 잘 만들었다.
너무나 흔한 탑뷰 핵앤슬래시로 짐작했지만, 공격 자동에 스킬만 따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공격 할때마다 레이지(Rage) 게이지가 올라가고 스킬은 레이지를 써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모든 스킬이 효율적이지는 않고, 상대 스킬을 끊고 기절시키는 스턴(Stun) / 레이지를 순간적으로 50 더 주는 모어 레이지(More rage) / 상대의 체력을 전체 30%까지 5초간 떨어뜨리는 운드(Wound) / 피 빨아 체력 채우는 리치(Wound) 정도면 번갈아 쓰면 됩니다.
결국 '자동으로 열심히 때리다 상대가 큰 기술 쓸 때 스턴으로 끊는' 진행인데요. 상대 기술 빨리 보고 기절시키는 과정이 의외로 긴박감넘치고 활기찹니다. 게다가 여러 적이 연쇄로 난입하기도 하는데, 그 연결도 매끄러운 편이라 몰입을 끊지 않고 자연스레 연결됩니다.
요즘 플래시 게임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최고 걸작 중 하나이니 재미있게 해보시길.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개발자는 2008년부터 플래시 게임 만들기 시작한 17세 브라질 소년...
발매연도 : 2011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게임>
실시간 대전 격투가 아니지만,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은 실시간.
너무나 흔한 탑뷰 핵앤슬래시로 짐작했지만, 공격 자동에 스킬만 따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공격 할때마다 레이지(Rage) 게이지가 올라가고 스킬은 레이지를 써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모든 스킬이 효율적이지는 않고, 상대 스킬을 끊고 기절시키는 스턴(Stun) / 레이지를 순간적으로 50 더 주는 모어 레이지(More rage) / 상대의 체력을 전체 30%까지 5초간 떨어뜨리는 운드(Wound) / 피 빨아 체력 채우는 리치(Wound) 정도면 번갈아 쓰면 됩니다.
결국 '자동으로 열심히 때리다 상대가 큰 기술 쓸 때 스턴으로 끊는' 진행인데요. 상대 기술 빨리 보고 기절시키는 과정이 의외로 긴박감넘치고 활기찹니다. 게다가 여러 적이 연쇄로 난입하기도 하는데, 그 연결도 매끄러운 편이라 몰입을 끊지 않고 자연스레 연결됩니다.
요즘 플래시 게임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최고 걸작 중 하나이니 재미있게 해보시길.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개발자는 2008년부터 플래시 게임 만들기 시작한 17세 브라질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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