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메이지(Greatmage)] (2011) <iPhone> - 앵그리 버드를 살짝 비튼 훌륭한 클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는 아이폰 게임.
개발사 : NextFloor
발매연도 : 2011
가격 : 0.99$
'업데이트를 기다리자'가 꼭 좋은 말일지는 잘 모르겠다.
일종의 보스전으로 많이 날아오는 것을 쏴서 떨어뜨리는 모드가 들어있다.
나름 괜찮은 발상.
빡새 클론인데, 다른 점은 샷마다 쏘는 무기를 바꿔달 수 있고, 각 무기 + 추가 옵션이 소비하는 마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론이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 + 완성도인데, 빡새의 기본 틀을 따르면서 약간 바꾼 튜닝이 꽤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단 게임 안에서는 그래픽이 괜찮은 편인데도 스크린샷만 보면 썰렁해보이고, 아직까지는 월드 3개 / 스테이지 60개가 전부라 볼륨도 극히 적은데다, 스테이지마다 난이도 배분이 좀 애매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이폰 게임은 우선 내고 업데이트로 해결한다'는 관습이 강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더 괜찮을 수 있을것 같은 게임이 미묘한데서 멈춘 것은 아쉽습니다.
게임 사는 곳 : App Store
넥스트플로어에서 리뷰용 리딤 코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발매연도 : 2011
가격 : 0.99$
'업데이트를 기다리자'가 꼭 좋은 말일지는 잘 모르겠다.
일종의 보스전으로 많이 날아오는 것을 쏴서 떨어뜨리는 모드가 들어있다.
나름 괜찮은 발상.
빡새 클론인데, 다른 점은 샷마다 쏘는 무기를 바꿔달 수 있고, 각 무기 + 추가 옵션이 소비하는 마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론이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 + 완성도인데, 빡새의 기본 틀을 따르면서 약간 바꾼 튜닝이 꽤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단 게임 안에서는 그래픽이 괜찮은 편인데도 스크린샷만 보면 썰렁해보이고, 아직까지는 월드 3개 / 스테이지 60개가 전부라 볼륨도 극히 적은데다, 스테이지마다 난이도 배분이 좀 애매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이폰 게임은 우선 내고 업데이트로 해결한다'는 관습이 강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더 괜찮을 수 있을것 같은 게임이 미묘한데서 멈춘 것은 아쉽습니다.
게임 사는 곳 : App Store
넥스트플로어에서 리뷰용 리딤 코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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