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Home)] (2012) - 나름 인정받은 호러 어드벤쳐로 보이나, 그냥 그런 텍스트 덩어리.
개발자 : Benjamin Rivers
발매연도 : 2012
가격 : 2.99$ (Steam), pay what you want (Indie Royale - the Halloween Bundle)
그냥 텍스트 덩어리.
>>> 1시간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발매전부터 스페셜 패키지 선판매로 나름 주목을 받아온 게임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픽셀 튀는 레트로 풍의 호러 어드벤쳐입니다.
많은 게임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호러로써도 어드벤쳐로써도 별 재미가 없습니다. 등장하는 텍스트 내용은 그저 서술할 뿐이고, 그저 왔다갔다하며 버튼 누를 뿐이라 어드벤쳐 게임으로써의 재미 또한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호러로써의 분위기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진 인디 게임들 중 이만큼 심심한 것도 드물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인데요. 텍스트로 전개되는 줄거리의 몰입도나 상승 구조도 그저 그래서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마무리도 제대로 된 설명이나 해결이 없이 완전히 열어놓는 구조... 열린 구조도 그 나름의 미학이 있긴 하지만, 이건 열린 구조도 아니고 그냥 문 열고 나가는 수준...
이번 인디 로얄의 더 할로윈 번들때 끼워서 사신다면 모를까, 그 외에는 안사시는게 좋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Indie Royale
발매연도 : 2012
가격 : 2.99$ (Steam), pay what you want (Indie Royale - the Halloween Bundle)
그냥 텍스트 덩어리.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같은 종류가 전혀 아님.
>>> 1시간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발매전부터 스페셜 패키지 선판매로 나름 주목을 받아온 게임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픽셀 튀는 레트로 풍의 호러 어드벤쳐입니다.
많은 게임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호러로써도 어드벤쳐로써도 별 재미가 없습니다. 등장하는 텍스트 내용은 그저 서술할 뿐이고, 그저 왔다갔다하며 버튼 누를 뿐이라 어드벤쳐 게임으로써의 재미 또한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호러로써의 분위기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진 인디 게임들 중 이만큼 심심한 것도 드물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인데요. 텍스트로 전개되는 줄거리의 몰입도나 상승 구조도 그저 그래서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마무리도 제대로 된 설명이나 해결이 없이 완전히 열어놓는 구조... 열린 구조도 그 나름의 미학이 있긴 하지만, 이건 열린 구조도 아니고 그냥 문 열고 나가는 수준...
이번 인디 로얄의 더 할로윈 번들때 끼워서 사신다면 모를까, 그 외에는 안사시는게 좋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Indie Royale
Comments
2013-07-13 0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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