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 댓 플라잉?!(Who's that flying?!)] (2011) - 죽지는 않지만 놓치지 말아야 하는, 특이한 룰로 잘 만들어진 횡스크롤 슈팅 게임. 재미는 음...
개발사 : Mediatonic
발매연도 : 2011
가격 : 5.99$ (스팀 홀레디이 세일 75% 1.49$)
특이함도 좋고 완성도 잘 되었다. 재미는 음...
전반적인 짜임새는 괜찮은 편.
>>> 1시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횡스크롤 슈팅은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는 주인공을 지닌 슈팅은 거의 없을 겁니다. 플레이어는 슈퍼 히어로라 절대 죽지 않습니다. 단지 적의 공격을 받으면 기절해 총을 쏠 수 없을 뿐입니다. 작은 적은 플레이어를 피해 뒤로 나아가려 하고 플레이어는 적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적을 계속 해치우면 게이지가 쌓이게 되고, 3단계에 걸쳐 끝내주는 특수 무기를 쏘게 됩니다. 만약 놓치면 게이지가 0이 되며 다시 쌓아야 합니다. 즉 적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게 게임의 목적입니다.
다른 게임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특이함, 그를 바탕으로 한 구성만큼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아주 큰 적은 몇 번 쏘다 QTE처럼 고정 후 연타로 해치우는 큰 기술을 쓰기 때문에, 단조로워질 수 있는 게임에서 약간의 화려함도 보여줍니다. 만화풍의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고, 스토리 영상도 괜찮은 편인데다 스킵도 쉽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한데 말이 되는' 형태를 잘 갖고 있습니다.
단 이게 아주 재밌냐...면 좀 애매합니다. 플레이어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적을 놓치면 게이지가 사라져 큰 공격을 쓸 수 없고, 많이 놓치면 도시가 파괴되어 게임 오버 당할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좀 희석된 느낌입니다.
특이하게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슈팅으로써 재미가 괜찮은지는 좀 의문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게이머보다는 만들기 위해 벤치마킹하는 사람들이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11
가격 : 5.99$ (스팀 홀레디이 세일 75% 1.49$)
특이함도 좋고 완성도 잘 되었다. 재미는 음...
>>> 1시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횡스크롤 슈팅은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는 주인공을 지닌 슈팅은 거의 없을 겁니다. 플레이어는 슈퍼 히어로라 절대 죽지 않습니다. 단지 적의 공격을 받으면 기절해 총을 쏠 수 없을 뿐입니다. 작은 적은 플레이어를 피해 뒤로 나아가려 하고 플레이어는 적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적을 계속 해치우면 게이지가 쌓이게 되고, 3단계에 걸쳐 끝내주는 특수 무기를 쏘게 됩니다. 만약 놓치면 게이지가 0이 되며 다시 쌓아야 합니다. 즉 적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게 게임의 목적입니다.
다른 게임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특이함, 그를 바탕으로 한 구성만큼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아주 큰 적은 몇 번 쏘다 QTE처럼 고정 후 연타로 해치우는 큰 기술을 쓰기 때문에, 단조로워질 수 있는 게임에서 약간의 화려함도 보여줍니다. 만화풍의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고, 스토리 영상도 괜찮은 편인데다 스킵도 쉽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한데 말이 되는' 형태를 잘 갖고 있습니다.
단 이게 아주 재밌냐...면 좀 애매합니다. 플레이어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적을 놓치면 게이지가 사라져 큰 공격을 쓸 수 없고, 많이 놓치면 도시가 파괴되어 게임 오버 당할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좀 희석된 느낌입니다.
특이하게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슈팅으로써 재미가 괜찮은지는 좀 의문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게이머보다는 만들기 위해 벤치마킹하는 사람들이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Comments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