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Storm Alligator (플래시 스폰서 Armor Games)
발매연도 : 2013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2*2 건물 지은 후 근처에 타워 올리기. 잘 만들어진 [킹덤 러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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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시간 정도 한거 같습니다. 일반 모드 엔딩 봤습니다. 마우스로 조작했습니다. <<<

[킹덤 러시]는 '단거리 공격 유닛으로 길 막고, 원거리 공격 유닛으로 해치우는 방식'으로 디펜스 장르에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스폰서이자 배급사인 아머 게임즈(Armor Games)로써도 몇 년 만의 메가 히트 성공작을 이어가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킹덤 러시]와 유사한 [인커젼(Incursion)]이나 [데몬즈 vs 페어리랜드]도 스폰서를 했습니다.

[데몬즈 vs 페어리랜드]의 가장 큰 특성은 그래픽을 '픽셀 아트'로 예쁘게 표현했다는 점과, 터닦기 삼아 2*2짜리 건물을 지어야 근처에 타워를 지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타워를 놓을 수 있는 영역 자체가 매우 좁아지고요. 같은 건물이나 타워를 반복해 지을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아주 중요해집니다.

 [젬크래프트(Gemcraft)]부터 내려오는 '난이도 세부 조절에 따라 경험치 더 주는 시스템'이 여기도 있는데, 일반 모드까진 쉽지만 그 이상은 지나치게 어려운 느낌도 듭니다. 그 외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킹덤 러시] 계열은 물론 일반 디펜스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 해보실만 합니다.

게임 하는 곳 : Armor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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