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1주에 1번, 절필하시는 그날까지 찾아봅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지름판님의 '드라마가 있는 지름'! 오늘도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데드 오아 얼라이브 울티메이트(Dead or Alive Ultimate)]! 이번에도 지름판님께서는, 혼쾌하게 지르셨습니다!

감동의 드라마, 함께 보시죠!


드라마가 있는 지름 6. DOAU


눈물과 감동이 공존하는 지름판님의 드라마를 엽시다. 아. 손수건이 필요한 시간이었어. 감동의 여운을 유지하며 닫읍시다.

전에 쓴 글과 내용이 겹치겠지만...그래도 써 봅니다.

코엑스의 MBCgames 녹화장 주변에 있는 엑스박스 시연대(덧붙임; 지금은 없어짐)에서 DOA3을 보고 갑자기 반해버려서 XBOX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참고로 내생애 첫 콘솔이었다;;;
우선 DOA3 소프트를 지르려고 했으나 품절이었다. 할 수 없이 중고를 샀다.
마침 신작인 DOAU도 나온다기에 소프트만 프리오더를 했다.
예약특전은 악명 높은 카스미 피겨...일명 넌 누구세요 버전;;;
예약을 하니 런칭 파티에 오라고 초대장이 왔다.
그래서 가보았더니 김미파이브라는 이종격투기 관람 식당에서 하는 것이었다.
(덧붙임; 지금은 역시 이곳도 없어짐;;;)
무지 비싼 가격의 생맥주와 안주를 공짜로 먹으며 런칭 쇼를 관람하고,
잠깐 자리를 이동하니 종업원들이 런칭 파티 손님이 먹던 걸 다 치워버렸다;;;
진짜 손님들을 받기 위해서였다.
덕분에 이종격투기 관람은 실패...
그러나 한쪽 구석에서 처량하게 엑스박스를 파는 테크비지니스랜드 직원이 있었다.
그래서









액션팩(엑스박스 기본셋+컨트롤러+Halo 1)+카스미 피겨 포함한 DOAU를
239,000원에 사는데에는 성공!
참고로 그날 저 장소에서 엑스박스를 산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당연한건가?
대신 대전 대회에서 이겨서 공짜로 받은 사람은 있었구나...
그리고 그날이 2004년 10월 28일이었는데,
집에 엑스박스가 도착한 날이 11월 17일이었다. -_-;;;
계속 날짜를 미루는 바람에, 처음에는 라이브 무료 쿠폰을 보내준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정말 미안했는지 탑스핀 비매품을 추가로 보내주었다.
카스미피겨를 포함한 DOAU는 fades님께 팔았다.







그 후 2005년 7월경에 인터파크에서 엑스박스 타이틀을 떨이로 파는
업자를 발견해서 이 작품 저 작품 질렀는데, 바빠서 1주일 후에 사서함으로
물건을 찾으러 갔더니 가장 중요한 Conker가 빠져있었다.
셀러한테 따지니 Conker는 물건이 없어서 다른 걸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받은게 벌써 세번째 받아보는 그놈의 카스미피켜 포함한 DOAU+쿵푸카오스였다.
카스미 피겨는 내가 먹고, DOAU는 mrkwang님께 생일선물로 드렸다.


그리고 지금, 세월은 흘러흘러 차세대 엑스박스와 함께 DOA4가 나왔다.








그런데 둘 다 안샀다.

Comments

익명
2007-06-04 14:13:01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6-04 15:17:11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7-06-05 08:45:37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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