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다운로드 게임 파실 분들 28. 로얄티 프리 뮤직(Royalty Free Music)
*** 직접 수행해보지 않았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부분이니, 사용하실 분들은 별도 조사가 필요합니다. ***
게임을 만드는데 있어 '음악'은 중요하면서도 가장 나중에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물론 최상은 개발팀 안에서 작곡까지 하는 거고, 그 다음은 외부 음악가에게 외주 내지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불가능할 경우라면, 로얄티 프리 뮤직(Royalty Free Music)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로얄티 프리 뮤직은 '라이센스를 한 번 구입하면 추가 로얄티를 낼 필요가 없다'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작권은 원작자가 소유하지만,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추가 로얄티를 지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물론 음악 자체의 재판매는 안됩니다. 가격도 100$ 이하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잘만 골라 구입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큰 사이트에서 입점받아 판매하는 경우도 많고, 개인 작곡가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비지니스는 꽤 많이들 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으로도 굉장히 많은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의하실 점들은 여러가지 있겠죠. 해당 사이트에서 기본 설명과 약관은 충실히 읽으셔야 하겠고, 개인의 비상업적 사용 / 회사의 상업적 사용 등을 세밀하게 구분하니 주의하셔야 하며, 만에 하나 도둑질 사이트인지 여부한국의 메이저 가요계에서도 심심하면 터져나오는 '표절'부터 시작해, 남의 저작물을 도용해 재판매하는 경우 등. 이건 작곡가를 섭외해 맡길때도 똑같이 적용될 부분이겠습니다.도 꼼꼼히 체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사실 발생 가능할 수 있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는, '내가 산 음악을 남도 사서 쓸지 모른다'겠지만요.오늘 해본 [크래시 더 로봇(Crash the Robot)]이란 게임의 메인 테마 음악이 굉장히 낯익었는데, [테이스티 플래닛(Tasty Planet)]이 썼던 바로 그 것. (플래시 버젼은 여기.) 친숙하면서도 낯선 경험이었고, 오늘 글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테이스티 플래닛]의 음악 구입한 곳은 유니크트랙스(Uniquetracks)고, 레드 캣(Red Cat)이라는 곡으로써 / 게임에 사용하려면 39 + 111 = 150$짜리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P.S. : 경우는 좀 다르지만, [브레이드(Braid)]는 마그나튠(Magnatune)에 등록된 음악들의 라이센스를 사들여 사용했습니다. 이쪽은 위에서 말한것들보다 좀 더 많이 비싼 가격 정책을 쓰고 있지만[브레이드]에 사용된 음악을 대충 비디오 게임 라이센스 견적 내보니, 1곡에 750$ 정도부터... 전체 묶어서 별도 네고를 했을거라 보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싸다는 생각이..., 알아두면 좋으실 것 같네요.
게임을 만드는데 있어 '음악'은 중요하면서도 가장 나중에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물론 최상은 개발팀 안에서 작곡까지 하는 거고, 그 다음은 외부 음악가에게 외주 내지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불가능할 경우라면, 로얄티 프리 뮤직(Royalty Free Music)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로얄티 프리 뮤직은 '라이센스를 한 번 구입하면 추가 로얄티를 낼 필요가 없다'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작권은 원작자가 소유하지만,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추가 로얄티를 지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물론 음악 자체의 재판매는 안됩니다. 가격도 100$ 이하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잘만 골라 구입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큰 사이트에서 입점받아 판매하는 경우도 많고, 개인 작곡가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비지니스는 꽤 많이들 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으로도 굉장히 많은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의하실 점들은 여러가지 있겠죠. 해당 사이트에서 기본 설명과 약관은 충실히 읽으셔야 하겠고, 개인의 비상업적 사용 / 회사의 상업적 사용 등을 세밀하게 구분하니 주의하셔야 하며, 만에 하나 도둑질 사이트인지 여부한국의 메이저 가요계에서도 심심하면 터져나오는 '표절'부터 시작해, 남의 저작물을 도용해 재판매하는 경우 등. 이건 작곡가를 섭외해 맡길때도 똑같이 적용될 부분이겠습니다.도 꼼꼼히 체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사실 발생 가능할 수 있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는, '내가 산 음악을 남도 사서 쓸지 모른다'겠지만요.오늘 해본 [크래시 더 로봇(Crash the Robot)]이란 게임의 메인 테마 음악이 굉장히 낯익었는데, [테이스티 플래닛(Tasty Planet)]이 썼던 바로 그 것. (플래시 버젼은 여기.) 친숙하면서도 낯선 경험이었고, 오늘 글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테이스티 플래닛]의 음악 구입한 곳은 유니크트랙스(Uniquetracks)고, 레드 캣(Red Cat)이라는 곡으로써 / 게임에 사용하려면 39 + 111 = 150$짜리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P.S. : 경우는 좀 다르지만, [브레이드(Braid)]는 마그나튠(Magnatune)에 등록된 음악들의 라이센스를 사들여 사용했습니다. 이쪽은 위에서 말한것들보다 좀 더 많이 비싼 가격 정책을 쓰고 있지만[브레이드]에 사용된 음악을 대충 비디오 게임 라이센스 견적 내보니, 1곡에 750$ 정도부터... 전체 묶어서 별도 네고를 했을거라 보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싸다는 생각이..., 알아두면 좋으실 것 같네요.
Comments
2011-03-09 22:47:39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1-04-21 23:45:41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