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Pig-Min 결산!
Pig-Min Agency의 매니저인 칼리토님의 이글루처럼 1년 분석해주는 툴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는걸 부러워하기 보다 / 있는걸 잘하는 쪽이 좋겠죠.
작년에는 이런 글을 올렸군요.
2008년, Pig-Min이 선정한 GOTY(Game of the Year)!
2008년, Pig-Min이 선정한 10대 키워드!
2009년도는 다음 글에서 시작됩니다.
---------
* Pig-Min의 새로운 방향 : Pig-Min Agency.
인터뷰 / 리뷰 등을 통한 소개 매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인디 게임 팀을 육성해 해외 판매하려고 하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어로 활약했던 칼리토님이 매니저로 참여중이고, 역시 리뷰어였던 ritgun님이 서포트를 해주는 중. 현재 1호기 (블로그) / 2호기 (블로그)까지 소속되어 있고, 3호기(예비)도 계약 후 소속될 예정입니다. 그 외 만화계의 거성 mirugi님이 참관중이시기도 합니다. 현재 서울시의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무실 등의 보조를 받는 중이고, 별도로 kocca의 뉴미디어 창업스쿨 1기 관련해 상표등록 출원 및 뉴욕의 web 2.0 expo 참관 보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아쉬운 점도 있는데, (바빠짐은 물론 방향성도 달라져서) 1일 3 업데이트가 깨졌고 / 리뷰의 비중이 극히 적어졌다는 겁니다. 리뷰어들의 글을 퍼 나르는 체재도 더 이상 하지 않으니, 훨씬 심심해진 느낌도 듭니다. 어차피 게임에 대한 정보는 Pig-Min 우측에 링크 달려있는 해외 사이트나, 혹은 리뷰어이시기도 한 ritgun님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무지 많이 소개하고 있음은 물론, 그 외 다른 한국 블로그들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으니, Pig-Min이 굳이 과거의 방향을 그대로 밟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씨앗은 던져졌고, 싹은 어느정도 텄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
* 광님의 플랫폼 확대. : XBOX360 - ipod touch 입수.
어쩌다보니 2009년 12월이 되어서, 두개의 플랫폼을 더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접하고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바빠진 관계로) 실제 얼마나 다룰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Pig-Min Agency 내부에 썰어넣을 정보의 양과 분석은 훨씬 많아지겠죠.
정리할 부분이 더 있을 것 같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고 다음 글로 넘어갑니다. 추가할 사항이 생각나면, 수정 누르고 더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이런 글을 올렸군요.
2008년, Pig-Min이 선정한 GOTY(Game of the Year)!
2008년, Pig-Min이 선정한 10대 키워드!
2009년도는 다음 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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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g-Min의 새로운 방향 : Pig-Min Agency.
인터뷰 / 리뷰 등을 통한 소개 매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인디 게임 팀을 육성해 해외 판매하려고 하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어로 활약했던 칼리토님이 매니저로 참여중이고, 역시 리뷰어였던 ritgun님이 서포트를 해주는 중. 현재 1호기 (블로그) / 2호기 (블로그)까지 소속되어 있고, 3호기(예비)도 계약 후 소속될 예정입니다. 그 외 만화계의 거성 mirugi님이 참관중이시기도 합니다. 현재 서울시의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무실 등의 보조를 받는 중이고, 별도로 kocca의 뉴미디어 창업스쿨 1기 관련해 상표등록 출원 및 뉴욕의 web 2.0 expo 참관 보조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아쉬운 점도 있는데, (바빠짐은 물론 방향성도 달라져서) 1일 3 업데이트가 깨졌고 / 리뷰의 비중이 극히 적어졌다는 겁니다. 리뷰어들의 글을 퍼 나르는 체재도 더 이상 하지 않으니, 훨씬 심심해진 느낌도 듭니다. 어차피 게임에 대한 정보는 Pig-Min 우측에 링크 달려있는 해외 사이트나, 혹은 리뷰어이시기도 한 ritgun님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무지 많이 소개하고 있음은 물론, 그 외 다른 한국 블로그들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으니, Pig-Min이 굳이 과거의 방향을 그대로 밟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씨앗은 던져졌고, 싹은 어느정도 텄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
* 광님의 플랫폼 확대. : XBOX360 - ipod touch 입수.
어쩌다보니 2009년 12월이 되어서, 두개의 플랫폼을 더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접하고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바빠진 관계로) 실제 얼마나 다룰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Pig-Min Agency 내부에 썰어넣을 정보의 양과 분석은 훨씬 많아지겠죠.
정리할 부분이 더 있을 것 같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적고 다음 글로 넘어갑니다. 추가할 사항이 생각나면, 수정 누르고 더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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