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글을 많이 쓰는 비 투더 토 기자님의 칼럼입니다.

예전부터 게임자격증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른다는 반응도 보아왔고, 따봤지만 별 소용 없더라는 얘기도 들어봤고... 현업과 교육 사이의 괴리를 어떻게든 해소해 보겠다는 대책이었던 것 같지만, 아쉽게도 현실과는 괴리가 좀 있죠.

하지만 정말 심각했다고 들은건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신고제'였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게임자격증은 불필요한 편이지만,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는 프로그래머(개발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더네요. 모 님께서는 '등급 매겨서 인건비 적게 주는(...) 제도'라고 혹평을 하셨고, 다른 곳에서는 '대학 졸업부터 경력 인정해줘서 6-7년 일했지만 학교를 늦게 졸업한 자신으로써는 이제 1-2년차 신입'이라고 성토하기도 하셨죠.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게, 정부나 공공기관 발주 작업은 이게 필수라고 합니다...

여기서 오버성 상상을 적어보자면...
설마 앱스토어 전문가 자격증이나 인디게임 개발자 신고제를 하지는 않겠죠?

Comments

익명
2010-02-26 22:39:11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10-02-27 18:26:44

비공개 댓글입니다.

Trackbacks

No trackbacks.
이 페이지는 백업으로부터 자동 생성된 페이지입니다.

[archive.org 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