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아름다운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리뷰' 시리즈 목록. - by 빌트군, 정말 김...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엔하위키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는 1995년 일본에서 나온 호러 사운드 노벨 게임으로써, 증언자들을 모아놓고 학교의 7대 불가사의를 취재한다는 내용을 갖고 있는데, 어떤 순서로 묻냐에 따라 분기가 갈리고 / 이야기 중에 선택지로 또 분기가 갈리는, 무려 50개나 되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합니다. 더불어 원래 판은 '실제 인물의 사진'을 사용한 실사판인데, 개발사인 판도라 박스의 직원들(...)이 출연해 여러가지 의미에서 아스트랄한 사진들이 나옵니다. 일본에서는 꽤 컬트적인 인기를 아직까지 누리고 있는 듯.

빌트군님은 호무하게 호무호무한 리뷰를 길게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분의 '미스테리 특공대' 리뷰야 말로 역사에 길이남을 무언가...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이번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리뷰' 시리즈는 포텐이 정말 팡팡 터지는 것입니다.

게임이 어쩧고 저쩧고는 다 둘째치고, 저 시리즈 꽤 재밌으니 잘들 보시길.

Comments

익명
2011-07-28 1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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