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블로거는 다 어디로 갔을까?' by 산왕

주변에 열심히 하던 특정 블로거들의 업뎃이 뜸해지다 방치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바빠서. 라는 내용입니다.

바쁜건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바빠서, 즉 몸 자체가 바빠서. 혹은 정신적으로 바빠서, 즉 다른 일에 매진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쓸 수가 없어서.

물리적으로 바빠서 업뎃을 못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정신적으로 바쁜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이게 '파워블로거'로써 '3억'을 벌 수 있다면야 0순위니까 다른 일을 못하더라도 블로그를 하겠지만, 현실은 그와 정반대니까...

그렇다고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재야지식인들이 모두 한가한건 아닐테고, 물리적으로는 바빠도 정신적으로는 여유가 있는 경우도 많겠죠. 혹은 일부러 그 여유를 만드는 걸수도 있고.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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