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공을 뛰어넘어 좀 옛날 게임입니다. ... 좀이 아니고 많이 옛날.


ebay 유람 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thers)]

게이머건 아니건, 콧수염의 마리오는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통통 튀어다니며 적을 밟아 찌부라트리는, 멕시칸 내지 라틴 계열의 멜빵 바지 캐릭터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그의 첫 주연작은 아니지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라는 게임은 시대에 한 획을 긋고 지나간 명작이자 걸작이겠죠. 패미컴(NES)으로 1985년에 발매되어 그 시리즈 만으로도 여럿 나왔고, 마리오 이름을 건 다른 종류의 프랜차이즈도 하나 둘이 아니며, 그냥 출연만 한 게임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해지죠. 최근 NDS로 리메이크 (혹은 계승) 되어 '버튼을 잘못 눌렀어' 이나영에게 감동을 먹은 분들도 적지 않을테고.

다 좋은데요. 오늘 발견한 ebay의 경매는 충격과 공포입니다.


네. 미개봉입니다. 팩토리 실드(Factory Sealed)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 가격 씩이나 된단 말인가? 8명이 사이좋게 치고 받으며 올린 가격, 이렇게 한 편의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이 세상에 저 시절 베스트셀러의 미개봉 팩이 남아있었단 말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게 대단하기도 합니다만, 이건 좀... 셀러가 올렸던 사진 링크가 깨져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그런데 저거 뜯어서 게임은 못할 듯. ... 용자라면 할려나?

충격과 공포의 링크 : ebay 현장을 가봅시다. (시간 지나면 지워질 수 있음.)

Comments

익명
2007-05-25 01:36:19

비공개 댓글입니다.

익명
2009-01-09 09:46:08

비공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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