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in Behind 35. [브로큰 스워드(Broken Sword)]의 아이폰 포팅은 머나먼 한국에도 이런 파급이 되고...
*** 이 글을 올린 후 꼬날님께서 분연히 일어나셔서, 올드 게이머이자 코어 게이머인 면모를 리플에 적어주셨습니다. [뿌칼](...)은 PC와 닌텐도 거쳐 3번째 플레이라고... ***
꼬날(kkonal)님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고의 IT 홍보이십니다. 이 분은 당연히 트위터도 하시기 때문에 저도 따라가고 있는데, 정말 우연히 이런 트윗을 발견하게 되었죠. ... 아니 이 분이 [브로큰 스워드(Broken Sword)]를 시작하셨단 말인가! (새벽에 조금 경악.)
[브로큰 스워드]는 영국의 레볼루션(Revolution) 사가 1996년에 내놓은 어드벤쳐 게임으로써,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최근 4편까지 나오긴 했지만, 1편이 아직까지도 가장 유명하죠. 한국에서도 [파검]이라는 '무협지 같은' 표지로 발매된 적이 있지만, 오토와 현거래의 21세기에서는 그딴거 필요 없. 자세한 얘기는 포스트 어드벤쳐(Post Adventure)의 게임 박스를 살펴보시고...
여하건 꼬날님이 게임을 하시긴 하는데, 고전 게임 이런거 찾아하는 분은 아니고, 닌텐도라던가 닌텐도라던가 정도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딱히 [브로큰 스워드]를 하시리라 생각되지 않는 분이죠. (오래된 기억 어딘가에는 있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게 아이폰으로 나오면서 소문들이 돌아서, 마침내 플레이하게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gog.com 등지에서 [브로큰 스워드] 시리즈 판매를 시작하면서도 1편만 빼놔서 '뭐하는 짓이냐!' 생각했는데, 아이폰 이식의 파급이 이정도라면... 그럴만도 하겠네요.
P.S. : 더불어 [브로큰 스워드]를 [뿌칼]로 부르시는 꼬날님의 위용도... (뿌칼은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굉장히 그럴싸한?)
꼬날(kkonal)님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고의 IT 홍보이십니다. 이 분은 당연히 트위터도 하시기 때문에 저도 따라가고 있는데, 정말 우연히 이런 트윗을 발견하게 되었죠. ... 아니 이 분이 [브로큰 스워드(Broken Sword)]를 시작하셨단 말인가! (새벽에 조금 경악.)
[브로큰 스워드]는 영국의 레볼루션(Revolution) 사가 1996년에 내놓은 어드벤쳐 게임으로써,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최근 4편까지 나오긴 했지만, 1편이 아직까지도 가장 유명하죠. 한국에서도 [파검]이라는 '무협지 같은' 표지로 발매된 적이 있지만, 오토와 현거래의 21세기에서는 그딴거 필요 없. 자세한 얘기는 포스트 어드벤쳐(Post Adventure)의 게임 박스를 살펴보시고...
여하건 꼬날님이 게임을 하시긴 하는데, 고전 게임 이런거 찾아하는 분은 아니고, 닌텐도라던가 닌텐도라던가 정도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딱히 [브로큰 스워드]를 하시리라 생각되지 않는 분이죠. (오래된 기억 어딘가에는 있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게 아이폰으로 나오면서 소문들이 돌아서, 마침내 플레이하게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gog.com 등지에서 [브로큰 스워드] 시리즈 판매를 시작하면서도 1편만 빼놔서 '뭐하는 짓이냐!' 생각했는데, 아이폰 이식의 파급이 이정도라면... 그럴만도 하겠네요.
P.S. : 더불어 [브로큰 스워드]를 [뿌칼]로 부르시는 꼬날님의 위용도... (뿌칼은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굉장히 그럴싸한?)
Comments
2010-02-12 12:52:06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0-02-16 15:22:09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