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Min Agency Behind 6. [샌드 캐슬 : 더 페이디드 메모리스 - 프리루드(Sand Castle : The Faded Memories - Prelude)]의 공개가 머지 않았습니다.
1호기의 [찢어붙이기(Cut & Paste)]가 지난 1월 공개되었고, 심심한(?) 반응을 받았고, 다음 작품인 [각설탕군(Sugar Cube Kun, 가제)]의 제작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1호기는 그렇고요. 2호기가 열심히 일과후에 만들어온 [샌드 캐슬 - 프리루드 : 더 페이디드 메모리스(Sand
Castle - Prelude: The Faded Memories)]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모래를 이용한 물리 퍼즐로써, '모래 알갱이들이 몇 백개' 쏟아진다는 면에서 기존의 물리 게임들과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적으니 마침 오늘 황사.) Pig-Min Agency 내부에서는 극찬이 나왔는데, 우리는 서로 너무 오래 봐서 그럴수도 있고 해서, 과연 외부의 반응이 어떨지는 두근두근 메모리얼 하고 있습니다.
단 4월 즈음에 벌어질 일반 공개 이전에, 다움주 쯤 9분 정도의 외부인을 초빙한 베타를 돌릴 예정인데요. 요즘 용어로 쓰면 클베 정도 되겠죠. (포커스 테스트일려나?) 여기서 피드백을 얻어 일정 개량한 후, 일반 공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프리루드(Prelude)를 뗀 판매 버젼 제작에 들어갈 것입니다.
솔직히 서로 좀 엄벙덤벙한 감도 있어서, 오히려 돌아가면 빠른 걸 / 직선으로 가다 정체에 걸린 경우도 있었는데요. 2호기 블로그에서 그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흰 너무 오랫동안 많이 봐서, 오히려 얼마나 재밌는지에 대해 감이 흐려진 상태지만.
어느정도는 재미있으실 물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P.S. : 원래는 '만들고 -> 내놓고 -> 무조건 다음 거'가 계획이었으나, 2호기의 특성상 '만들고 -> 내놓고 -> 판매용'으로 방향을 수정했습니다.
P.S. 2 : 2호기님은 클베 시작 즈음 독립 블로그 간다고 합의본거 잊지 마시고.
[개발일지] 다음주에 클로즈베타가 예정되어있어요... - ArcShock game studio
2010-03-16 20:48:12
이 게임은 모래를 이용한 물리 퍼즐로써, '모래 알갱이들이 몇 백개' 쏟아진다는 면에서 기존의 물리 게임들과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적으니 마침 오늘 황사.) Pig-Min Agency 내부에서는 극찬이 나왔는데, 우리는 서로 너무 오래 봐서 그럴수도 있고 해서, 과연 외부의 반응이 어떨지는 두근두근 메모리얼 하고 있습니다.
단 4월 즈음에 벌어질 일반 공개 이전에, 다움주 쯤 9분 정도의 외부인을 초빙한 베타를 돌릴 예정인데요. 요즘 용어로 쓰면 클베 정도 되겠죠. (포커스 테스트일려나?) 여기서 피드백을 얻어 일정 개량한 후, 일반 공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프리루드(Prelude)를 뗀 판매 버젼 제작에 들어갈 것입니다.
솔직히 서로 좀 엄벙덤벙한 감도 있어서, 오히려 돌아가면 빠른 걸 / 직선으로 가다 정체에 걸린 경우도 있었는데요. 2호기 블로그에서 그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흰 너무 오랫동안 많이 봐서, 오히려 얼마나 재밌는지에 대해 감이 흐려진 상태지만.
어느정도는 재미있으실 물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P.S. : 원래는 '만들고 -> 내놓고 -> 무조건 다음 거'가 계획이었으나, 2호기의 특성상 '만들고 -> 내놓고 -> 판매용'으로 방향을 수정했습니다.
P.S. 2 : 2호기님은 클베 시작 즈음 독립 블로그 간다고 합의본거 잊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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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다음주에 클로즈베타가 예정되어있어요... - ArcShock game studio
2010-03-16 20:48:12
이번주에 이런저런 마무리를 한 후, 다음주중에 클로즈베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Pig-Min Agency 측과 제 몇몇 지인들께서 테스트를 도와주시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은... 거의 마무리 손질 단계구요. UI 에서의 약간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고 Sound 관련된 약간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 걸음을 뗀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두렵기도 하고 설레임도 있네요. 뭐든 이렇게 시작하는거겠지요 ? 앞으로 갈 길이 멀겠지..
Comments
2010-03-16 12:49:58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0-03-16 16:55:03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0-03-17 19:48:12
비공개 댓글입니다.
2010-05-29 18:06:15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