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라이트 오브 알타이어(Light of Altair)] (2009)
제작사 : SaintXi
발매연도 : 2009
가격 : 14.99$ (스팀에서 11.99$로 세일 중.)
튜토리얼에서 접을 가능성 높은, 우주 건설 확장 게임.
데모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건설함.
데모의 끝 격인 3 스테이지까지 해봤습니다.
중심 기지를 짓고 / 전기를 공급하며 / 식량을 지으면 인구가 늘어나 융성해집니다. 여기 저기 분점격 도시를 지어 잉여 식량을 중앙으로 모으고, 광산을 지어 광석을 캔 후 / 생산 공장에서 뽑아내며, 그걸로 외계와 교역해 부를 쌓습니다. 전투도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조작은 들어가지 않고, 만들어서 보내면 알아서 싸우는 식.
조작은 의외로 손에 붙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회전하며 행성을 볼 수 있고, 휠로 밀고 당기면서 행성 밖 우주까지 죽 당기는 기분은 꽤 경쾌하죠. 그 외에도 전반적인 조작이 꽤 좋아서, 간단히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생산에 특화된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문제는 튜토리얼이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것. 한참 하다보니 전기 -> 식량 -> 광물 -> 가공 식의 생산과 확장 과정을 이해는 하겠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 어째서 그걸 해야하는지가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간단한 편이지만, 왠지 모르게 복잡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물론 텍스트에서 설명해주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의 텍스트는 별로 읽어주고 싶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익숙해지니 재미있긴 했습니다만, 가끔 (혹은 자주)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헤매다보니 좀 그렇군요. 그래도 데모의 끝까지는 해봤으니, 그정도의 매력은 갖고 있는 듯 싶습니다만.
게임 사는 곳 : Steam, Direct2Drive
발매연도 : 2009
가격 : 14.99$ (스팀에서 11.99$로 세일 중.)
튜토리얼에서 접을 가능성 높은, 우주 건설 확장 게임.
데모의 끝 격인 3 스테이지까지 해봤습니다.
중심 기지를 짓고 / 전기를 공급하며 / 식량을 지으면 인구가 늘어나 융성해집니다. 여기 저기 분점격 도시를 지어 잉여 식량을 중앙으로 모으고, 광산을 지어 광석을 캔 후 / 생산 공장에서 뽑아내며, 그걸로 외계와 교역해 부를 쌓습니다. 전투도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조작은 들어가지 않고, 만들어서 보내면 알아서 싸우는 식.
조작은 의외로 손에 붙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회전하며 행성을 볼 수 있고, 휠로 밀고 당기면서 행성 밖 우주까지 죽 당기는 기분은 꽤 경쾌하죠. 그 외에도 전반적인 조작이 꽤 좋아서, 간단히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생산에 특화된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문제는 튜토리얼이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것. 한참 하다보니 전기 -> 식량 -> 광물 -> 가공 식의 생산과 확장 과정을 이해는 하겠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는지 / 어째서 그걸 해야하는지가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간단한 편이지만, 왠지 모르게 복잡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물론 텍스트에서 설명해주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의 텍스트는 별로 읽어주고 싶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익숙해지니 재미있긴 했습니다만, 가끔 (혹은 자주)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헤매다보니 좀 그렇군요. 그래도 데모의 끝까지는 해봤으니, 그정도의 매력은 갖고 있는 듯 싶습니다만.
게임 사는 곳 : Steam, Direct2Drive
Comments
2009-06-12 16:32:48
비공개 댓글입니다.
2009-06-14 02:53:06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