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아톰 좀비 스매셔(Atom Zombie Smasher)] (2011)
개발사 : Blendo 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15$
특이한 맛은 있지만, 그 맛이 좋은 맛인지는 애매한, RTS + 디펜스 합성 변종.
그림만 봐선 뭔지 잘 모르겠고, 실제로 해보면 알긴 하겠는데 복잡하달까...
*** 데모의 끝까지 플레이하고 적습니다. ***
'턴제 홈월드'라고 불릴만한 [플로리타(Florita)]는,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실제 해보면 미묘했습니다. 그걸 만든 블렌도 게임즈(Blendo Games)의 신작 되겠습니다.
보라색은 좀비고, 노랑색은 사람. 헬기를 띄워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당연히 보라색이 닿으면 곧바로 좀비화됩니다. 되도록 좀비를 줄이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하는데, 그를 돕기 위해 여러 제약이 있는 무기들을 쓸 수 있으나, 좀비가 너무 많아 부족함이 있고 / 사람은 물론 아군의 무기도 다른 공격에 의해 파손됩니다. 즉 모두를 구하는건 불가능하고, 헬기와 무기의 동선을 잘 잡아 되도록 많이 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흥미롭게 잘 섞어놓은 것 같은데, 해보면 [플로리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멋있어보이는데 뭔가 좀 미묘한 느낌, 딱 거기. 사실 게임 제목부터가 목적의 반대입니다. 제목의 '좀비 스매셔'와 달리, 목적은 '피플 레스큐어'이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아이디어 조합의 남미풍 락 음악이 경쾌하지만, 처음 동선 셋팅을 잘해야 한다는게 압박이고 / 결국 대다수를 포기하고 일부만 구해야 한다는 답답함이 있기 때문에, 재밌게 즐기시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알려주신 류인상님께 감사를.
게임 사는 곳 : 공식 홈페이지
P.S. : 전작 2개가 스팀으로 나왔으니, 이번것도 나오긴 나올듯 싶습니다.
발매연도 : 2011
가격 : 15$
특이한 맛은 있지만, 그 맛이 좋은 맛인지는 애매한, RTS + 디펜스 합성 변종.
*** 데모의 끝까지 플레이하고 적습니다. ***
'턴제 홈월드'라고 불릴만한 [플로리타(Florita)]는,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실제 해보면 미묘했습니다. 그걸 만든 블렌도 게임즈(Blendo Games)의 신작 되겠습니다.
보라색은 좀비고, 노랑색은 사람. 헬기를 띄워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당연히 보라색이 닿으면 곧바로 좀비화됩니다. 되도록 좀비를 줄이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하는데, 그를 돕기 위해 여러 제약이 있는 무기들을 쓸 수 있으나, 좀비가 너무 많아 부족함이 있고 / 사람은 물론 아군의 무기도 다른 공격에 의해 파손됩니다. 즉 모두를 구하는건 불가능하고, 헬기와 무기의 동선을 잘 잡아 되도록 많이 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흥미롭게 잘 섞어놓은 것 같은데, 해보면 [플로리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멋있어보이는데 뭔가 좀 미묘한 느낌, 딱 거기. 사실 게임 제목부터가 목적의 반대입니다. 제목의 '좀비 스매셔'와 달리, 목적은 '피플 레스큐어'이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아이디어 조합의 남미풍 락 음악이 경쾌하지만, 처음 동선 셋팅을 잘해야 한다는게 압박이고 / 결국 대다수를 포기하고 일부만 구해야 한다는 답답함이 있기 때문에, 재밌게 즐기시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알려주신 류인상님께 감사를.
게임 사는 곳 : 공식 홈페이지
P.S. : 전작 2개가 스팀으로 나왔으니, 이번것도 나오긴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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