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비주얼드 블릿츠 라이브(Bejeweled Blitz Live)] (2011) <XBOX360>
개발사 : Popcap (실제 개발 Torpex 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800 MS points (약 10$)
외전의 외전에 외전을 끼얹은 격.
한 기계에 두 콘트롤러로 2인용 대전도 가능.
[비주얼드 트위스트(Bejeweled Twist)]가 처음 나왔을 때 '콘솔 패드에서 빛을 발할 조작'이라 생각했지만, 엉뚱하게도 터치로 플레이 가능한 NDS 외에는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60초동안 즐기는게 핵심인 [비주얼드 블릿츠(Bejeweled Blitz)]에서 트위스트 얘기를 왜 하냐면, XBOX360 버젼에는 클래식 / 트위스트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XBOX360 버젼인 [비주얼드 블릿츠 라이브]는, 외전의 외전에 외전을 끼얹은 느낌입니다. 블릿츠 자체가 외전이었고 트위스트 역시 외전이니, 블릿츠 라이브를 외전의 외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최근에는 모바일조차 외주를 주지 않는 팝캡이, 엉뚱하게도 이건 외주를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게임, 팝캡의 것이면서도 미묘하게 외전스럽습니다. 게임의 퀄리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묘하게 맛이 다르다는 겁니다.
'바로 그 훌륭한 게임'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싱글만 보자면 뭔가 좀 어색합니다. 아마도 16인 파티 / 1:1 배틀같은 멀티에서 빛을 발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골드가 만료되어 해보지 못했습니다. 팝캡의 대표작이 외전*3 되어 콘솔로 발매되었지만, '나왔다'는 사실까지만 의미있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게임 사는 곳 : XBOX Live Arcade (아마도 한국 계정에는 없을 듯.)
P.S. : 친구들과의 점수 공유는, 당연히 페이스북이 아닌 XBLA 친구 기준입니다.
본 프리뷰는 팝캡에서 리뷰 카피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발매연도 : 2011
가격 : 800 MS points (약 10$)
외전의 외전에 외전을 끼얹은 격.
[비주얼드 트위스트(Bejeweled Twist)]가 처음 나왔을 때 '콘솔 패드에서 빛을 발할 조작'이라 생각했지만, 엉뚱하게도 터치로 플레이 가능한 NDS 외에는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60초동안 즐기는게 핵심인 [비주얼드 블릿츠(Bejeweled Blitz)]에서 트위스트 얘기를 왜 하냐면, XBOX360 버젼에는 클래식 / 트위스트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XBOX360 버젼인 [비주얼드 블릿츠 라이브]는, 외전의 외전에 외전을 끼얹은 느낌입니다. 블릿츠 자체가 외전이었고 트위스트 역시 외전이니, 블릿츠 라이브를 외전의 외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최근에는 모바일조차 외주를 주지 않는 팝캡이, 엉뚱하게도 이건 외주를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게임, 팝캡의 것이면서도 미묘하게 외전스럽습니다. 게임의 퀄리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묘하게 맛이 다르다는 겁니다.
'바로 그 훌륭한 게임'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싱글만 보자면 뭔가 좀 어색합니다. 아마도 16인 파티 / 1:1 배틀같은 멀티에서 빛을 발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골드가 만료되어 해보지 못했습니다. 팝캡의 대표작이 외전*3 되어 콘솔로 발매되었지만, '나왔다'는 사실까지만 의미있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게임 사는 곳 : XBOX Live Arcade (아마도 한국 계정에는 없을 듯.)
P.S. : 친구들과의 점수 공유는, 당연히 페이스북이 아닌 XBLA 친구 기준입니다.
본 프리뷰는 팝캡에서 리뷰 카피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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