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번아웃 크래시(Burnout Crash!)] (2011) <XBLA, PSN> - 번아웃의 크래시만 뽑아 아케이드로 만들었는데, 놀랍게 잘 바꿔놓고 재밌다.
개발사 : Criterion Games
발매연도 : 2011
가격 : 800 MS points (XBLA, 10$),
이걸 이렇게 바꾸나...
탑뷰라고 해서 게임이 재미없는게 아님.
>>> XBLA의 체험판을 해보고 작성합니다. 본편과 PSN 버젼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번아웃(Burnout)]은 카 레이스 게임이 아닌 차량이 주인공인 액션 파괴 게임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 [번아웃 2] 때는 정진정명의 형님 헤비메탈 같았다면, [번아웃 3]는 비교적 작은 틈새 프로젝트가 큰 회사에 픽업되어 만들어진 메이저 헤비메탈 같았고, [번아웃 리벤지]는 그 정점이어서 메탈리카 블랙 앨범 같은 느낌입니다. [번아웃 파라다이스]가 오픈 월드 적용하면서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는데, 온갖 DLC 달라붙은 걸 보노라면 곡 하나로 싱글 여러종류 내는 상업성의 극대화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으로 9월 20일 발매된 [번아웃 크래시]는, 기본적으로는 '크래시' 모드만 떼어다 만든 탑뷰 아케이드 게임... 같지만 사실은 거기서 좀 더 나갑니다. 원래 크래시 모드는 그냥 많이 부수기만 하면 되는 거고, 추가 폭발을 조종할 수도 있지만 그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계속 빵빵 터트리고 다니는 그런 게임입니다. 최소한 체험판에서 열리는 로드 트립(Road Trip)까진 그렇습니다. 게다가 경쾌함은 더해져서 그래픽 디자인 - 색상 - 아이콘 디자인 - 음악 등도 모두,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이모코어나 팝 펑크 같은 느낌입니다.
구입 후 열릴 세상까진 아직 모르겠는데, 체험판 1스테이지만큼은 발군의 재미를 줍니다. 계정 있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게임 사는 곳 : XBLA, PSN
P.S. : 허X케X 처음 볼때 '허걱'...
발매연도 : 2011
가격 : 800 MS points (XBLA, 10$),
이걸 이렇게 바꾸나...
>>> XBLA의 체험판을 해보고 작성합니다. 본편과 PSN 버젼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번아웃(Burnout)]은 카 레이스 게임이 아닌 차량이 주인공인 액션 파괴 게임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 [번아웃 2] 때는 정진정명의 형님 헤비메탈 같았다면, [번아웃 3]는 비교적 작은 틈새 프로젝트가 큰 회사에 픽업되어 만들어진 메이저 헤비메탈 같았고, [번아웃 리벤지]는 그 정점이어서 메탈리카 블랙 앨범 같은 느낌입니다. [번아웃 파라다이스]가 오픈 월드 적용하면서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했는데, 온갖 DLC 달라붙은 걸 보노라면 곡 하나로 싱글 여러종류 내는 상업성의 극대화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각으로 9월 20일 발매된 [번아웃 크래시]는, 기본적으로는 '크래시' 모드만 떼어다 만든 탑뷰 아케이드 게임... 같지만 사실은 거기서 좀 더 나갑니다. 원래 크래시 모드는 그냥 많이 부수기만 하면 되는 거고, 추가 폭발을 조종할 수도 있지만 그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계속 빵빵 터트리고 다니는 그런 게임입니다. 최소한 체험판에서 열리는 로드 트립(Road Trip)까진 그렇습니다. 게다가 경쾌함은 더해져서 그래픽 디자인 - 색상 - 아이콘 디자인 - 음악 등도 모두,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이모코어나 팝 펑크 같은 느낌입니다.
구입 후 열릴 세상까진 아직 모르겠는데, 체험판 1스테이지만큼은 발군의 재미를 줍니다. 계정 있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게임 사는 곳 : XBLA, PSN
P.S. : 허X케X 처음 볼때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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