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데몰리션 inc. (Demoltion, inc.)] (2011) - 트랩 깔아 도시 부수는 게임. 생각만큼 액션성은 없고 살짝 느린 퍼즐에 가까움.
개발사 : Zeroscale
발매연도 : 2011
가격 : 9.99$ (정가), 2.49$ (스팀 가을 세일)
정가로는 애매해도 세일가로는 적절하다.
나름 재미있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지나가는 차를 부숴 도시를 망가뜨린다는 면에서 [번아웃 크래시(Burnout Crash!)]를 연상시키지만, 그보다는 부수는 쾌감이 당연히 못 하고 좀 더 퍼즐에 가깝습니다. 트랩 깔아 차를 건물에 부딧치게 해 부수는 것이 게임의 기본인데, 연쇄가 빵빵 터지는 쾌감은 비교적 적다는 것과, 나름 머리를 써서 배치해야 효과를 보는데 그게 꼭 생각대로는 되지 않는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좌나 우로 미끌어지는 트랩은 좌로 갈지 우로 갈지 명확하지가 않음.) 그럼에도 다른데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사실이고, 정가로는 애매하도 세일가로는 적절한 편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몇 시간 남지 않은 스팀 가을 세일 마지막날 구매 버튼을 누르시길.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11
가격 : 9.99$ (정가), 2.49$ (스팀 가을 세일)
정가로는 애매해도 세일가로는 적절하다.
지나가는 차를 부숴 도시를 망가뜨린다는 면에서 [번아웃 크래시(Burnout Crash!)]를 연상시키지만, 그보다는 부수는 쾌감이 당연히 못 하고 좀 더 퍼즐에 가깝습니다. 트랩 깔아 차를 건물에 부딧치게 해 부수는 것이 게임의 기본인데, 연쇄가 빵빵 터지는 쾌감은 비교적 적다는 것과, 나름 머리를 써서 배치해야 효과를 보는데 그게 꼭 생각대로는 되지 않는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좌나 우로 미끌어지는 트랩은 좌로 갈지 우로 갈지 명확하지가 않음.) 그럼에도 다른데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사실이고, 정가로는 애매하도 세일가로는 적절한 편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몇 시간 남지 않은 스팀 가을 세일 마지막날 구매 버튼을 누르시길.
게임 사는 곳 :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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