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제노 클래시(Zeno Clash)] (2009) - FPS가 아닌 FP주먹다짐 게임. 단 전반적으로 좀 '난감'하다.
개발사 : Ace Team
발매연도 : 2009
가격 : 14.99$
칠레에도 인디가 있죠.
굉장히 그럴싸해 보인다. 플레이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지만.
칠레에서 밸브의 소스 엔진 갖고 만든 1인칭 주먹다짐 게임으로써, 발매 당시 발상과 표현의 미묘함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못 돌렸기 때문에 최근에 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함과 난감함 중간 어디쯤에 있습니다.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세계관과 액션의 구현은 특이하면서도 난감합니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엄청나게 빠져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종일관 난감 그 자체... 전 시작부터 튜토리얼 캐릭터 거쳐 2번 전투까지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보여준 1인칭 주먹다짐 액션이 그렇게까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요.
특이한 나라에서 나온 특이한 형태를 지닌 특이한 게임입니다. 취향탓일수도 있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굳이 구입을 권장하기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나올거 같지 않은 칠레에서 이만큼 주목받았던 게임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생각해볼만 합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09
가격 : 14.99$
칠레에도 인디가 있죠.
칠레에서 밸브의 소스 엔진 갖고 만든 1인칭 주먹다짐 게임으로써, 발매 당시 발상과 표현의 미묘함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못 돌렸기 때문에 최근에 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함과 난감함 중간 어디쯤에 있습니다.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세계관과 액션의 구현은 특이하면서도 난감합니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엄청나게 빠져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종일관 난감 그 자체... 전 시작부터 튜토리얼 캐릭터 거쳐 2번 전투까지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보여준 1인칭 주먹다짐 액션이 그렇게까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요.
특이한 나라에서 나온 특이한 형태를 지닌 특이한 게임입니다. 취향탓일수도 있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굳이 구입을 권장하기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나올거 같지 않은 칠레에서 이만큼 주목받았던 게임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생각해볼만 합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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