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스틸 스톰 : 버닝 리트리뷰션(Steel Storm: Burning Retribution)] (2011) - 탑뷰 슈터를 하다 시점 전환 때문에 어지러워서 멀미 생길 가능성을 생전 처음 느끼다. 사지 말라는 소리임.
개발사 : Kot in Action Creative Artel
발매연도 : 2012
가격 : 4.99$
정말로 사지 마세요.
이렇게 단순해보이는 게임이 이렇게 못 만들었을줄은 생각도 못 했다.
예전에 들여오긴 헀지만 컴퓨터 사양 때문에 못 한 게임들을 늦게라도 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탑뷰 슈터, 즉 위에서 내려다보는 형태의 슈팅 게임입니다. 거기까진 일반적이고 좋다 치고요. 좌우로 돌릴때마다 내 기체는 그대로고 화면이 바뀌는데, 멀미현상 비슷한거 느껴질만큼 팍팍 돌아갑니다. 어지러워서 그냥 접었는데요. FPS도 아니고 탑뷰 슈터 하면서 시점 전환 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신세계를 연 고마운 게임입니다. 슈팅으로써의 재미도 그다지 높은거 같지 않고요. 공격하며 움직이는 적 외에 가만히 있는 석유통(?) 같은 것도 부서지는데, 주변에 스플래시 데미지 주는 것 같으면서도 별 가치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그냥 그런데다 어지러우니 나빠요. 메타크리틱 선생께서는 55점의 철퇴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안사실텐데 스팀에서 '오늘 50% 세일' 걸려서 혹시라도 낚일까봐 언급합니다. 님들 사지 마요.
게임 사는 곳 : Steam이지만 사지 마세요
발매연도 : 2012
가격 : 4.99$
정말로 사지 마세요.
예전에 들여오긴 헀지만 컴퓨터 사양 때문에 못 한 게임들을 늦게라도 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탑뷰 슈터, 즉 위에서 내려다보는 형태의 슈팅 게임입니다. 거기까진 일반적이고 좋다 치고요. 좌우로 돌릴때마다 내 기체는 그대로고 화면이 바뀌는데, 멀미현상 비슷한거 느껴질만큼 팍팍 돌아갑니다. 어지러워서 그냥 접었는데요. FPS도 아니고 탑뷰 슈터 하면서 시점 전환 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신세계를 연 고마운 게임입니다. 슈팅으로써의 재미도 그다지 높은거 같지 않고요. 공격하며 움직이는 적 외에 가만히 있는 석유통(?) 같은 것도 부서지는데, 주변에 스플래시 데미지 주는 것 같으면서도 별 가치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그냥 그런데다 어지러우니 나빠요. 메타크리틱 선생께서는 55점의 철퇴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안사실텐데 스팀에서 '오늘 50% 세일' 걸려서 혹시라도 낚일까봐 언급합니다. 님들 사지 마요.
게임 사는 곳 : Steam이지만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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