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사이드웨이 : 뉴욕(Sideway : New York)] (2011) - 그래피티가 되어 벽으로 이동하는 플래포머 게임인데, 너무 느리다.
개발사 : Playbrain / Fuel Entertainment
발매연도 : 2011
가격 : 9.99$ (Steam), pay what you want (be mine 번들)
발상도 멋지고 그래픽도 멋지고 구현도 잘 된 편인데, 느리다.
재미있어 보이고 재밌기도 한데, 어쨌건 느리다.
>>> 1 스테이지 클리어 후 적습니다. 대략 20분 걸렸습니다. <<<
야마카시 처럼 뛰어다니던 주인공이 이계진입 당한 후, 그라피티가 되어 벽 안에서 움직이며 진행해야 합니다.
벽의 그림이 되어 움직인다는 점은 [페이퍼 마리오(Paper Mario)]나 [페즈(Fez)] 같은 '종이처럼 얇은' 형태를 연상시킵니다. 특징적인 점은 지금 있는 벽에 붙어있는 다른 벽이나 바닥으로 이동하며 방향이 변한다는 건데, 특히 천장 바닥은 어느 쪽으로 들어왔냐에 따라 위아래가 달라지므로 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 보입니다.
단 속도가 느립니다. 어쩌면 이건 특이한 플래포머 거의 모두의 공통 단점일수도 있는데요. 호쾌하게 점프와 공격하며 진행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전반적으로 게임이 느리게 느껴집니다. 일직선 진행의 길도 어떻게 가야할지 헤맨다던가, 숨겨진 점수를 먹기 위해 어떻게 돌아야할지 고민한다던가, 그라피티와 야마카시 느낌과 달리 호쾌한 진행이 안됩니다. 발차기 등의 공격도 느리고, 공격시 충돌 판정 또한 짜다고 느껴집니다.
특이한 시도와 구현은 훌륭한데, 호쾌함을 바라시는 분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Be Mine
발매연도 : 2011
가격 : 9.99$ (Steam), pay what you want (be mine 번들)
발상도 멋지고 그래픽도 멋지고 구현도 잘 된 편인데, 느리다.
>>> 1 스테이지 클리어 후 적습니다. 대략 20분 걸렸습니다. <<<
야마카시 처럼 뛰어다니던 주인공이 이계진입 당한 후, 그라피티가 되어 벽 안에서 움직이며 진행해야 합니다.
벽의 그림이 되어 움직인다는 점은 [페이퍼 마리오(Paper Mario)]나 [페즈(Fez)] 같은 '종이처럼 얇은' 형태를 연상시킵니다. 특징적인 점은 지금 있는 벽에 붙어있는 다른 벽이나 바닥으로 이동하며 방향이 변한다는 건데, 특히 천장 바닥은 어느 쪽으로 들어왔냐에 따라 위아래가 달라지므로 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 보입니다.
단 속도가 느립니다. 어쩌면 이건 특이한 플래포머 거의 모두의 공통 단점일수도 있는데요. 호쾌하게 점프와 공격하며 진행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전반적으로 게임이 느리게 느껴집니다. 일직선 진행의 길도 어떻게 가야할지 헤맨다던가, 숨겨진 점수를 먹기 위해 어떻게 돌아야할지 고민한다던가, 그라피티와 야마카시 느낌과 달리 호쾌한 진행이 안됩니다. 발차기 등의 공격도 느리고, 공격시 충돌 판정 또한 짜다고 느껴집니다.
특이한 시도와 구현은 훌륭한데, 호쾌함을 바라시는 분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Be Mine
Comments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