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DLC 퀘스트(DLC Quest)] (2011) - DLC 풍자를 주요 재미로 삼는 게임. 그런데 재미있는거 맞나?
개발사 : Going Loud Studios
발매연도 : 2011(XBLIG), 2012(PC)
가격 : 2.99$ (PC), pay what you want (Indie Royale St. Patrick days)
일단 서양 인디 씬에서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긴(있긴) 하다.
게임 내 코인을 모아 이런 DLC를 사도록 되어있다. 진짜 DLC는 아니다.
>>> 초반 20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
XBLIG로 먼저 나왔던 이 게임이 PC로 이식되며 인디 로얄 + 데수라에 들어갔습니다. 점프 뛰는 플래포머를 진행하며 코인을 모아 DLC를 사면(언락을 하면) 여러 기술 등이 풀리는 형태입니다. 서양 인디 씬에서는 나름 틈새 재미를 추구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긴 합니다.
문제는 이게 정말로 재미있냐는 겁니다. 사실 [업그레이드 컴플리트(Upgrade Complete)]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DLC를 테마로 삼았다는 점 외에는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도 괜히 갔던 길 돌아가게 만드는 형태입니다. 일종의 조크 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Indie Royale, Desura
발매연도 : 2011(XBLIG), 2012(PC)
가격 : 2.99$ (PC), pay what you want (Indie Royale St. Patrick days)
일단 서양 인디 씬에서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긴(있긴) 하다.
>>> 초반 20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
XBLIG로 먼저 나왔던 이 게임이 PC로 이식되며 인디 로얄 + 데수라에 들어갔습니다. 점프 뛰는 플래포머를 진행하며 코인을 모아 DLC를 사면(언락을 하면) 여러 기술 등이 풀리는 형태입니다. 서양 인디 씬에서는 나름 틈새 재미를 추구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긴 합니다.
문제는 이게 정말로 재미있냐는 겁니다. 사실 [업그레이드 컴플리트(Upgrade Complete)]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DLC를 테마로 삼았다는 점 외에는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도 괜히 갔던 길 돌아가게 만드는 형태입니다. 일종의 조크 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Indie Royale, Desura
Comments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