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Rovio Mobile
발매연도 : 2012
가격 : 0.99$ (추가 iAP 있음.)

기존의 앵그리 버드 + 행성 주변의 중력장 회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정도의 재조합, 인정한다.

>>> 구입해서 1-6까지 해봤습니다. <<<

저라고 [앵그리 버즈]를 안해본게 아니지만, 납득가지 않는 판정이라던가 원작 [크러시 더 캐슬(Crush the Castle)]이 더 좋았다던가 등의 이유로, 이 게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주로 간 빡새'도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ritgun의 폭풍같은 칭찬을 보고 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반 스테이지의 경우, 행성과 그 중력장을 추가해 주변을 회전합니다. 기존의 [앵그리 버드]도 당연히 중력 작용을 받았습니다만 지구 안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저 행성 주변을 돔으로써 게임이 훨씬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빡새 1편 초반을 하며 도저히 납득가지 않아서 포기하게 만들던 판정도 여기서는 좀 더 너그러워진 느낌입니다.

물론 행성 주변의 중력장을 이용한 게임이 기존에도 여럿 있었습니다. 영향 받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겁니다. 하지만 빡새와의 만남은 매우 잘 이루어졌습니다. 최소한 제가 해본 초반까지는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빡새 1편을 저처럼 싫어했던 분들도 속는셈치고 사보실만 할거라 봅니다.

게임 사는 곳 :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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