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배스쳔(Bastion)] (2011) - 굉장히 훌륭한 액션 RPG일 수 있지만, 컴퓨터에 따라서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
개발사 : Supergiant Games <배급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발매연도 : 2011
가격 : 14.99$ (스팀 주중세일 5.99$)
왜 주변에서 엇갈리게 평가되는지 알것도 같다.
기본적으론 이쁜 외양의 액션 RPG.
>>> XBOX360으로 데모를 돌려봤고, PC용 스팀에서 마우스 + 키보드로 30분 이내 레벨 2 / 스테이지 3개 클리어했습니다. <<<
[배스쳔]은 2011년에 발매된 성공적인 액션 RPG입니다. 이쁜 그래픽과 괜찮은 음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걸작이다'와 '별거 없다'는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취향에 따른 차이를 넘어선 상반된 평가라 의아할 지경이었습니다. XBOX360 데모를 했을 때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PC의 키보드 + 마우스로 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기에 맞춰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마우스 + 키보드의 조작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진동효과 등은 마우스 + 키보드에서 제공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음악 또한 게임기와 완전히 다르게 묻혀서 들렸습니다. 물론 게임기는 옛날 오디오에 물려놔서 좀 더 좋고 PC는 일반 2채널 스피커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다르더군요. 게다가 [배스쳔]의 진행 자체가 '진행하면서 하늘에서 새로운 것이 떨어져 추가 길을 만들어준다'는 식으로 굉장히 멋있는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사양이 그냥 그런) 제 PC에서 좀 느리게 움직이며 효과를 반감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꽤 멋있고 재미난 액션 RPG지만, PC 환경에 따라 재미가 굉장히 반감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스쳔]을 이렇게 낮은 가격으로 스팀에서 세일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여가심이.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11
가격 : 14.99$ (스팀 주중세일 5.99$)
왜 주변에서 엇갈리게 평가되는지 알것도 같다.
>>> XBOX360으로 데모를 돌려봤고, PC용 스팀에서 마우스 + 키보드로 30분 이내 레벨 2 / 스테이지 3개 클리어했습니다. <<<
[배스쳔]은 2011년에 발매된 성공적인 액션 RPG입니다. 이쁜 그래픽과 괜찮은 음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걸작이다'와 '별거 없다'는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취향에 따른 차이를 넘어선 상반된 평가라 의아할 지경이었습니다. XBOX360 데모를 했을 때 나름 괜찮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PC의 키보드 + 마우스로 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기에 맞춰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마우스 + 키보드의 조작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진동효과 등은 마우스 + 키보드에서 제공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음악 또한 게임기와 완전히 다르게 묻혀서 들렸습니다. 물론 게임기는 옛날 오디오에 물려놔서 좀 더 좋고 PC는 일반 2채널 스피커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다르더군요. 게다가 [배스쳔]의 진행 자체가 '진행하면서 하늘에서 새로운 것이 떨어져 추가 길을 만들어준다'는 식으로 굉장히 멋있는 비주얼을 보여주는데, (사양이 그냥 그런) 제 PC에서 좀 느리게 움직이며 효과를 반감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꽤 멋있고 재미난 액션 RPG지만, PC 환경에 따라 재미가 굉장히 반감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스쳔]을 이렇게 낮은 가격으로 스팀에서 세일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여가심이.
게임 사는 곳 :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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