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이스케이프 고트(Escape Goat)] (2012) - 방 구조를 바꾸며 진행하는 퍼즐 플래포머. 흥미로운 방식이지만 바꿔보기 전에는 미래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미묘.
개발사 : Magical Time Bean
발매연도 : 2012
가격 : 4.99$ (desura), 지정 가격 이상 (Indie Royale June Bug Bundle)
변하게 될 방 구조를 알 수 없다는 점이 중반 이후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막히기 전까지 굉장히 재미있다.
>>> 1-2시간 정도 해봤고 30% 정도 완료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스위치를 누르면 오브젝트가 이동하며 방 구조가 바뀝니다. 플레이어인 염소가 직접 작동시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쥐를 소환해 누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방의 구조가 바뀐다는 점이 굉장히 특색있고 재미있는 퍼즐 플래포머입니다.
단 어떤 스위치가 방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전혀 알 수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초반은 구조가 단순해서 그냥 해도 되는데, 중반 이후 좀 복잡해지면 예측이 불가능해집니다. 무조건 가서 부딫히고 죽어보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많이 죽는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정보가 없으니까 죽은 다음 예측이 안됩니다. 그래서 중반 이후로는 꽉 막혀서 답답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방식을 가진 게임이지만, 그 특이함 자체가 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인디 로얄 이번에 사신 분들은 막힐때까지 해보실만 할테고, 그 외에는...
게임 사는 곳 : indie royale
발매연도 : 2012
가격 : 4.99$ (desura), 지정 가격 이상 (Indie Royale June Bug Bundle)
변하게 될 방 구조를 알 수 없다는 점이 중반 이후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 1-2시간 정도 해봤고 30% 정도 완료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스위치를 누르면 오브젝트가 이동하며 방 구조가 바뀝니다. 플레이어인 염소가 직접 작동시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쥐를 소환해 누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방의 구조가 바뀐다는 점이 굉장히 특색있고 재미있는 퍼즐 플래포머입니다.
단 어떤 스위치가 방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전혀 알 수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초반은 구조가 단순해서 그냥 해도 되는데, 중반 이후 좀 복잡해지면 예측이 불가능해집니다. 무조건 가서 부딫히고 죽어보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많이 죽는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정보가 없으니까 죽은 다음 예측이 안됩니다. 그래서 중반 이후로는 꽉 막혀서 답답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방식을 가진 게임이지만, 그 특이함 자체가 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인디 로얄 이번에 사신 분들은 막힐때까지 해보실만 할테고, 그 외에는...
게임 사는 곳 : indie roy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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