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맥거핀즈 커스(Macguffin's Curse)] (2012) - 왔다갔다 노가다가 많은 퍼즐.
개발사 : Brawsome
발매연도 : 2012
가격 : 6.99$ (2012 스팀 여름 세일 4.68$)
퍼즐 어드벤쳐가 아니라, 어드벤쳐처럼 보이고 싶은 퍼즐.
배터리를 번개표시에 갖다대면 된다.
>>> 2시간 플레이했습니다. 26%쯤 열었군요.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어드벤쳐 [졸리 로버(Jolly Rover)]를 만든 브로우섬(Brawsome)의 2012 작품으로써, 퍼즐 어드벤쳐가 아니라 퍼즐 게임에 어드벤쳐같아 보이는 외피를 씌운 형태입니다.
저주에 의해 늑대인간으로 변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이, 퍼즐이 있는 방에서 배터리를 번개 판넬까지 옮기면 다음 문이 열려 클리어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인간과 늑대인간의 능력차이가 있고요. 방마다 별도의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라 각 퍼즐의 규모는 작지만, 변신하며 이동하는 거리가 의외로 길기 때문에 머리아플 수 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것,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악 등이 꽤 그럴싸하다는 것, 정진정명한 퍼즐 그 자체라는 것, 클리어가 힘들면 텍스트로 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정 못하겠으면 그냥 깨주기도 한다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퍼즐마다 움직임이 너무 많고 번거로워 짜증날 수 있다는 것, 미션 리스트와 전체 지도에서 정확히 어딜 어떻게 가야할지 알기가 미묘하게 까다롭다는 것 등은 애매한 단점입니다. 최소한 미션 리스트외 전체 지도 연동은 좀 더 개선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게임의 기본인 퍼즐 자체는 와리가리가 많아 그렇지 괜찮은 편이니, 퍼즐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보실만 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12
가격 : 6.99$ (2012 스팀 여름 세일 4.68$)
퍼즐 어드벤쳐가 아니라, 어드벤쳐처럼 보이고 싶은 퍼즐.
>>> 2시간 플레이했습니다. 26%쯤 열었군요. XBOX360 콘트롤러로 진행했습니다. <<<
어드벤쳐 [졸리 로버(Jolly Rover)]를 만든 브로우섬(Brawsome)의 2012 작품으로써, 퍼즐 어드벤쳐가 아니라 퍼즐 게임에 어드벤쳐같아 보이는 외피를 씌운 형태입니다.
저주에 의해 늑대인간으로 변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이, 퍼즐이 있는 방에서 배터리를 번개 판넬까지 옮기면 다음 문이 열려 클리어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인간과 늑대인간의 능력차이가 있고요. 방마다 별도의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라 각 퍼즐의 규모는 작지만, 변신하며 이동하는 거리가 의외로 길기 때문에 머리아플 수 있습니다.
XBOX360 콘트롤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것,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악 등이 꽤 그럴싸하다는 것, 정진정명한 퍼즐 그 자체라는 것, 클리어가 힘들면 텍스트로 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정 못하겠으면 그냥 깨주기도 한다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퍼즐마다 움직임이 너무 많고 번거로워 짜증날 수 있다는 것, 미션 리스트와 전체 지도에서 정확히 어딜 어떻게 가야할지 알기가 미묘하게 까다롭다는 것 등은 애매한 단점입니다. 최소한 미션 리스트외 전체 지도 연동은 좀 더 개선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게임의 기본인 퍼즐 자체는 와리가리가 많아 그렇지 괜찮은 편이니, 퍼즐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보실만 하겠습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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