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 [쓰리 바디 프러블럼(Three Body Problem)] (2012) - 단순 + 어려움 + 도망다니기 + 잘 짜여진 틀 + 깔끔하게 다듬어진 외양 + 플래시.
개발자 : roBurky
발매연도 : 2012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깔끔한 마무리.
>>> 5분 정도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짧습니다.) 키보드로 진행했습니다. <<<
쫓아오는 두 적을 피해 화살표 키로 도망다니며 불 들어오는 배경 먹으면 됩니다. 이게 게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매우 단순한 룰과 작은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싶은 점은, 작은 틀 안에서 굉장히 깔끔하게 꾸려놓았다는 겁니다. 그래픽 / 효과음 / 게임 오버시 메시지까지 모두, 이 작은 크기 안에서 제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걸 높게 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기본 구조를 만들면 뭔가 덧붙여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적이 부딫혔을 때 파괴된 후 여유 시간이 있다던가 등을 구상할 수 있었겠죠. 그런 덧붙임이 전혀(혹은 거의) 없습니다. 딱 저 기본 구조만 가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게임은 재미를 주기 힘들 수 있는데, 깔끔하게 마감되어 꽤 괜찮습니다.
어찌 보자면 이런게 인디 게임계의 힘 중 하나입니다. 소품이지만 마감이 확실하니 차기작이 기대되거든요. [슈퍼 헥사곤(Super Hexagon)] 좋아하는 분들 이것도 좋아할 것 같네요.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이 개발자 [헥사곤(Hexagon)] 해봤습니다. 2012/12/14 15:57 기준, 이 개발자 콩그리게이트 페이지 가면 'last played : hexagon'. 당연한 얘기겠죠.
발매연도 : 2012
가격 : 프리웨어 (플래시 게임)
깔끔한 마무리.
http://youtu.be/D3hioQNkNQQ
소리가 튀어서 녹음되었으니 주의하시길.
실제 게임은 이것보다 영상 / 음향이 훨씬 좋습니다.
소리가 튀어서 녹음되었으니 주의하시길.
실제 게임은 이것보다 영상 / 음향이 훨씬 좋습니다.
>>> 5분 정도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짧습니다.) 키보드로 진행했습니다. <<<
쫓아오는 두 적을 피해 화살표 키로 도망다니며 불 들어오는 배경 먹으면 됩니다. 이게 게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매우 단순한 룰과 작은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싶은 점은, 작은 틀 안에서 굉장히 깔끔하게 꾸려놓았다는 겁니다. 그래픽 / 효과음 / 게임 오버시 메시지까지 모두, 이 작은 크기 안에서 제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걸 높게 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기본 구조를 만들면 뭔가 덧붙여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적이 부딫혔을 때 파괴된 후 여유 시간이 있다던가 등을 구상할 수 있었겠죠. 그런 덧붙임이 전혀(혹은 거의) 없습니다. 딱 저 기본 구조만 가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게임은 재미를 주기 힘들 수 있는데, 깔끔하게 마감되어 꽤 괜찮습니다.
어찌 보자면 이런게 인디 게임계의 힘 중 하나입니다. 소품이지만 마감이 확실하니 차기작이 기대되거든요. [슈퍼 헥사곤(Super Hexagon)] 좋아하는 분들 이것도 좋아할 것 같네요.
게임 하는 곳 : Kongregate
P.S. : 이 개발자 [헥사곤(Hexagon)] 해봤습니다. 2012/12/14 15:57 기준, 이 개발자 콩그리게이트 페이지 가면 'last played : hexagon'. 당연한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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